잼민이 뉴스

맘스터치라는 것은 듣기만 했지 주문해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에 주문해보았다. 보통 롯데리아가 가까워서 종종 주문했었는데 이번에 맘스터치를 처음 사먹어보니까 훨씬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주문한 것은 치즈베이컨 버거와 케이준강정이었다. 뭐 일단 생각보다 높이가 있는 버거였다. 물론 양상치 때문에 부피가 큰 것인데 양상치가 싱싱해보이고 푸짐해서 좋았지만 먹기에는 많이 불편하다 ㅠㅜ 가뜩이나 입도 작은데 요거는 좀 먹기 불편하다. 그리고 치즈랑 치킨이랑 베이컨이 같이 있다보니 조금 느끼한 것 같아서 다음에는 치즈가 없는 것을 사먹어야겠다. 베이컨은 잘게 잘게 잘려서 토핑되어있다. 근데 맘스터치에서 버거도 버거지만 치킨강정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한 것이 컸다. 일단 치킨강정은 양념이 양념 통닭 살짝..

원래 던킨도너츠를 좋아하는 편인데 주문 배달이 되는지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특히 배달의 민족 어플에 던킨도너츠 매장으로부터 배달을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왜 이제야 알게 되었나 아쉬워했다. 던킨도너츠 달콤한 미니 필링 도넛! 이번에 마켓컬리에서 식재료들을 구매하려다가 혹시나 하고 던킨도너츠를 검색해보니 미니 도너츠와 적은 종류의 도넛을 판매하고 있었다. 나는 기본 도넛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본 도넛으로 미니사이즈 필링 도넛 4종을 구매해보았다. 미니도넛이라고 해서 사이즈가 어느정도 될지 궁금했었는데 일단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도 하고 사이즈가 작든 크든 어차피 주문할 것이기 때문에 일단 주문을 하고 내가 크기를 확인해서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했다. 와우~ 일단 매우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이다. ㄷㄷㄷ 맛..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를 주로 마시는데 커피숍을 가지 못할 때마다 카누를 먹는 편인데 가격적으로나 여러모로 경제적인 편이다. 사실 아메리카노의 경우 대부분 절반 밖에 마시지 않고 버려서 아까웠던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카누는 매우 절약이 되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나는 카누 Mini 미니 마일드를 애용한다. 미니 스틱은 0.9g의 중량을 가지고 있다. 물의 양은 일반 맥심 봉지커피 마시 듯 100~120ml를 붓고 타마시면 된다. 조금 양이 적은 느낌이 있지만, 거의 커피는 입만 적시는 정도로만 마시는 편이라서 미니가 적당하다고 느끼는 편이다. 종종 편의점에서 10스틱짜리 2500원 정도에 구매했었는데 최근에 자주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 그냥 인터넷을 100T짜리를 구매했다. 대충 최저가로 구..